꿈꾸는 나무 촬영 종료

 

수업 내 4시간 안에 촬영을 끝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억지로 전날에 컷 하나 찍어내고

수업시간 4시간 촬영 중 한시간을 오버해서 겨우겨우 촬영을 끝냈다.

촬영한 소스는 두려워서 못 보고 있고, 잘 됐는지 재앙인지도 아직은 잘 모르니… 이럴 때 소회를 함 남겨보는 것도… 좋겠지.

지금까지 샷을 잘게 쪼개서 같은 액션을 여기서 따고, 저기서 따고 그렇게 했다면

이번 영화는 연결동작은 전무하며… 적은 숏들의 롱테이크다.

어떤 건 숏 하나만 거의 10분에 달하는 것도 있으니… 날로 먹을 수 있겠구나?!! 는 오산이었다…

 

작은 실수 하나라도 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데…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버리니…

연기자와 스탭들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촬영 환경이구나, 를 실감했다.

더욱이 시간마저 쫓겨버리니깐.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고…

여러가지 촘촘히 쌓인 일정 와중에 진행하는데…

함께 해준 분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아니었다면- 끝까지 가기 어려웠을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민폐를 끼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훈훈한 컨셉으로 촬영 직후 소회를 마무리해본다 ~

(하지만 사진은 독사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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