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종료

아침과 밤의 느낌이 제법 다르다

사계절중 여름을 제일 좋아하는데, 제법 여유로운 시간도 갖지 못하고 지나보내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하던 차에

담양에 가게 되어 시선 위로 겹겹이 두른 나뭇가지를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쳐다보고 또 눈 감으면서 왜 여름은 지난 시절이 아닌 현재의 시간대에도 ‘아련함’ 이란 감정과 맞닿아있는걸까? 란 생각을 잠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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