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롹페엔 여러 별미들도 있다. 비누거품이 둥둥둥 떨어지는 클럽도 있고,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하는 레이저 클럽(?) 도 있고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일행은 저기까진 참여하진 않았다. 못했다고 해야하나?! 뭔가 무서웠다….. 비누거품에서 미친듯이 뛰어 노는 사람들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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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롹페엔 여러 별미들도 있다. 비누거품이 둥둥둥 떨어지는 클럽도 있고,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하는 레이저 클럽(?) 도 있고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일행은 저기까진 참여하진 않았다. 못했다고 해야하나?! 뭔가 무서웠다….. 비누거품에서 미친듯이 뛰어 노는 사람들이 조금…[…]
두번째 날. 어제 하루종일 땡볕에서부터 밤까지 달려주고, 두번째 날을 맞이하니… 찌뿌등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날은 특히나 낮시간 대에 그다지 기대주가 없었다. 지산 롹페 측은 두번째날 컨셉을 해비메탈로 잡아서… 그다지 내가 즐겨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첫번째 날이 내가 아는 밴드가 대부분 있는 날 이었다. 이승열, 서울전자음악단, 국카스텐, 3호선 버터플라이,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브로콜리너마저 까지 ! 그린스테이지로 우선 가보니 이건 개장 전의 그린스테이지 모습. 역시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긴 하나[…]